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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조 전원 합격, 유일한 전원합격 이끌어낸 환상 팀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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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조 전원 합격, 유일한 전원합격 이끌어낸 환상 팀웍!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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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일명 '크리스 조'가 전원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다.

 

Mnet '슈퍼스타K3'는 지난 9일 강원도 태백에서 2박3일간의 '슈퍼위크'를 방송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들과의 화합이 중요한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받았다.

 

크리스는 이 중 퀸(Queen)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를 선택했고 크리스티나, 이정아, 박솔이 한 팀을 이뤘다.

 

조장은 사실상 미국 예선 통과자 크리스티나였지만 크리스의 자유분방함에 '크리스조'라고 불리게 됐다.

 

크리스 조는 유독 영어를 하지 못했던 박솔에게 자상하게 영어 통역을 해 주고 힘들어하는 크리스에게 함께 합격의 영광을 누리자고 기도하는 등 서로에게 큰 힘이 돼 줬다.

 

이 같은 팀웍이 무대에서 완벽한 하모니로 이어진 것.

 

심사위원들은 박솔에 대해 “자신 없어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크리스와 이정아에게 먼저 합격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곧이어 다른 두 사람에게도 합격을 선사해 전원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는 그동안 '슈퍼스타K' 시리즈 조별 미션에서 전원 합격이 '시즌 2'에서만 단 한 번만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슈퍼위크'를 통과한 이들은 오는 9월 30일 '슈퍼스타K3' 본선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사진=Mnet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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