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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장 광고 욕심, “8등신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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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장 광고 욕심, “8등신만 한다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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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이 “8등신 스타만 한다는 정장 광고를 찍고싶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병만은 한 광고 촬영장에서 담장은 물론, 자동차를 뛰어 오르는 등의 화려한 고난이도의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러닝’ 액션을 연출했다.


기상천외한 액션에 도전하던 김병만은 1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혹시 하고 싶은 광고가 있냐”고 묻자, “8등신 몸매를 가진 분들이 많이 하는 정장 광고를 하고 싶어요” 라고 당당히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김병만도 정장 어울릴 듯”, “8등신만 한다는 정장광고를?”, “정장의 달인을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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