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식 가는길!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결혼을 한다니 내 맘이 싱숭생숭. 안 믿겨 축하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검정색에 흰색 도트무늬가 들어간 블라우스를 입고 사랑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검정색 블라우스에 하얀색의 커다란 도트무늬가 잔뜩 들어가 화사함이 박한별의 이미지와 무척 잘 어울린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평범한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당신이 진정한 패셔니스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진=박한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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