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12일 MBC추석특집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한 문희옥은 ‘노바디’를 편곡해 데뷔 25년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희옥은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가벼운 댄스와 함께 완벽한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관중들을 압도했다.
문희옥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트로트 색깔이 가미된 ‘노바디’의 또 다른 매력을 만들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었다.(사진=MBC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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