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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팬들에게 편지로 화답 “모습 드러내지 못하는 사연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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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팬들에게 편지로 화답 “모습 드러내지 못하는 사연이라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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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최고의 여배우 정윤희(57)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이하 카페 정윤희)’에서는 홍대의 한 카페에 모인 정윤희의 팬들을 위해 정윤희를 찾아다니는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정윤희 섭외 결국 실패했고 그가 현재 한국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대신 팬클럽 모임에 꼭 한 번만 참석해달라는 팬들의 바램을 담은 영상물과 초대장을 정윤희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정윤희는 대신 편지를 통해 “먼저 직접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그는 “아직도 저를 기억해 주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너무 감사하다.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따르길 기도 드리겠다”고 말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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