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윤희 과거사진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에서는 70~80년대 여배우 정윤희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윤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는 “정윤희는 세로 비율과 가로 비율이 모두 황금비율이다. 이런 미인들만 있다면 성형외과 의사들이 먹고살기 힘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윤희는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해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1981)로 2년 연속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결혼 후 돌연 은퇴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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