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길과 개리가 영화배우?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쌍의 놀라운 과거'라는 제목으로 길과 개리가 영화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길과 개리는 불량스런 표정을 지으며 연기를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다찌마와 리'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인 다찌마와 리(임원희)가 불량배들에게 추행 당하는 마리(박시연)을 구출하는 장면에서 길과 개리 두 사람은 불량배 역을 맡았다.
길 개리 영화배우 사진을 본 팬들은 "두 분이 영화도 찍어셨어요?ㅎㅎ", "진짜 불량배같아~", "역할과 어울려요~"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 개리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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