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광주시, 인본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상태바
광주시, 인본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1.09.15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인본디자인(Universal Design)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사회적 약자계층(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우등)의 시설개선을 주 내용으로 한 인본 디자인 시범사업 사업자가 지난 7일 확정됨에 따라 9월 중에 사업대상 시설물을 1개소를 선정하고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인본 디자인 시범사업은 사회적 약자 계층의 열악한 시설을 문턱제거, 경사로 등 접근로 개선, 장애인 출입 및 휠체어가 접근 가능하도록 출입구와 화장실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인본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내년부터는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