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26)와 배우 유하나(25)가 3개월째 열애중이다.
이용규 선수와 유하나는 야구장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 등이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하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배우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용규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 소속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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