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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결혼 예비신랑은 버클리 음대 엘리트 "로맨틱한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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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결혼 예비신랑은 버클리 음대 엘리트 "로맨틱한 첫 만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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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35)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동갑내기 예비신랑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35)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성연은 결혼소식(내년 1월 7일)과 함께 "저를 사랑과 희망의 에너지로 리드해주는 김가온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남아 있는 인생 여행의 길이 험하더라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았다"고 예비신랑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냈다.

강성연이 극찬한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뉴욕대 대학원 석사를 마친 엘리트 신랑감이다.

그는 3년 전 한국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 장의 개인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푸드에세이' MC를 맡고 있던 강성연이 촬영 차 들른 재즈클럽에서 우연히 김가온을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성연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즈클럽에서 첫눈에..로맨틱하다" "행복하게 잘 살길" 등 축복을 보냈다.(사진-연합뉴스, 제이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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