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윤두준 부상 당분간 치료 전념..팬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상태바
윤두준 부상 당분간 치료 전념..팬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6 0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스트 윤두준이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비스트 소속사 측은 15일 언론을 통해 "윤두준이 병원에서 무릎 연골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원래 운동하던 시절부터 무릎이 안 좋았었는데 최근 다시 악화된 것으로 향후 국내 앨범 준비와 함께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두준은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JYJ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아이돌 축구단 FC mem에 소속돼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윤두준의 부상과 관련, 멤버 양요섭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구선수에게 무릎 연골 다치는 건 정말 큰 문제 일 텐데 힘내 윤두.. 완쾌하고 그라운드를 달리는 너의 모습을 어서 보고 싶구나. 여러분 두준이 연골 찢어졌다고 하네요 힘내라고 한마디씩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윤두준의 부상 소식을 접한 팬들은 "치료 잘 받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 등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