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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안시현 마르코 열애, 한국여자프로골프 경기에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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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안시현 마르코 열애, 한국여자프로골프 경기에서 목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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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안시현과 마르코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마르코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 자연스럽게 골프선수 안시현과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르코는 안시현이 출전하는 경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 모습을 드러내 경기를 주의 깊게 지켜보거나 사진을 찍고 안시현 부모와 대화를 나누는 등의 모습이 목격되기도 해 지난 3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안시현은 FnC 코오롱 소속 골프선수로 2002년 드림투어 상금왕과 2003년 만 19세로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인 마르코는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손담비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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