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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폐지 부인, 10월초까지 방송분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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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폐지 부인, 10월초까지 방송분 남아있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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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연예게 잠정은퇴선언과 함께 ‘무릎팍도사’ 폐지설이 도는 가운데 담당 PD가 관련 루머의 진화에 나섰다.


16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박정규 PD는 코너 폐지설을 부인했다.


박 PD는 “10월 초까지 방송 분이 남아있다”며 “폐지 등 향후 대책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다음 주는 올림픽 축구 중계 관계로 방영을 한 주 쉰다. 향후 대책은 다음 주 중에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라디오스타’가 ‘황금어장’의 메인 코너로 포지션을 바꿀 계획 역시 단순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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