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가 이혼 관련 심경을 털어놨다.
리아는 오는 10월 열리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 연습 중 조직위원회와 인터뷰를 가지고 "서로 섞일 수 없었던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리아에 따르면 6년이 넘는 결혼 생활 중 함께 지낸 시간은 1년 정도 밖에 안될 만큼 각자의 일이 바빴다고 한다.
또한 폭력 사건에 대해 "자동차 판매자와 싸움에서 조폭 남자친구를 동원했다는 루머성 기사가 나와 패닉 상태에 빠졌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리아는 "얼마 전부터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깜짝 고백도 했다. 그는 "가치관이나 인성, 성향 등이 비슷해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며 ”하지만 결혼하더라도 공개는 안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사진=리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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