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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사심 심사로 제이미 조 합격 “사심 있게 왕관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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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사심 심사로 제이미 조 합격 “사심 있게 왕관을 주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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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의 멘토 성시경이 여성참가자에 대한 사심이 담긴 심사로 재미를 안겨줬다.

1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오디션 참가자 제이미 조(20)가 김윤아의 ‘나는 위험한 사랑을 상상한다’를 부르는 모습이 방영됐다.

제이미 조의 노래를 들은 성시경은 “발음이 조금 샌다”고 지적했지만 “그러나 뮤지컬 경험 덕에 표현력이 좋다”고 평가하며 “예쁘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결국 성시경은 “사심 있게 왕관을 주겠다. 사심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 달라”며 제이미 조를 합격시켰다. 이어 성시경은 “노래 잘하고 예쁘다는데 왜 뭐라고 그러냐”는 뒤끝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사진=MBC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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