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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반전 독설, '무표정' 카리스마로 좌중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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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반전 독설, '무표정' 카리스마로 좌중 압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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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2'의 멘토 윤상이 독설가로 변신했다.

윤상은 지난 17일 방송된 '위탄2' 오디션에서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완벽 '차도남'으로 대변신했다.

이날 '위탄2'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긴장해 음이탈을 하거나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윤상은 초지일관 무뚝뚝한 표정으로 '뼈가 담긴' 일침을 가했다.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성시경은 "윤상씨는 내가봐도 무섭다"고 분위기를 풀었고 윤일상도 "무서운 콘셉트다"고 말했다.

윤상의 '반전 독설'을 본 네티즌들은 "부드러운 독설가다" "신개념 독설가다" "무표정 카리스마 압권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위대한 탄생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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