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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감전 사연 "마이크 잡고 물쇼 큰일날 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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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감전 사연 "마이크 잡고 물쇼 큰일날 뻔"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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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배추가 여성에게 잘 보이려다 감전사를 당할 뻔 했다.

양배추는 17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붐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붐은 "생일 파티를 했는데 양배추 이상형이 들어왔다"며 "양배추의 눈빛이 바뀌더니 술 먹으면 발음이 더 잘 안 들린다며 '잠깐만 있어'라고 하더니 '타짱' 소품들을 가져왔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붐은 이어 "그때부터 노래를 불렀고 여자들도 귀엽다고 난리가 났다"며 "마이크를 잡고 있던 양배추가 신이 나 몸에 물을 뿌렸고 선이 빠지면서 감전이 살짝 됐다"고 폭로했다. 양배추는 감전으로 병원에 갔는데 신경이 안 들어와 물리치료를 받았다고.

양배추는 "지금도 그 노래가 나오면 욱신거린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했다.(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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