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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동안 망언 "사람들이 고딩으로 본다~ 중딩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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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동안 망언 "사람들이 고딩으로 본다~ 중딩 할래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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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자신의 동안에 대해 거침없이 망언을 하면서 타고 난 예능감을 뽐냈다.

한승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했다. 이날 카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한승연은 올해 24세 답지 않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스로도 “또래보다는 어려보이는 것 같다”고 한승연은 고백했다.

한승연은 과거를 회상하며 "버스 기사님들이 초등학생 요금을 받으셨다. 4년 정도 지났는데 이젠 중학생이 아닌 고등학생 요금을 받으시더라"고 망언을 했다. 더 이상 자신을 초딩으로 보지 않는 대신 중학생으로도 보지 않는다는 사실에 아쉽다는 것.

카라 멤버들은 한승연의 망언에 대해 일제히 야유를 보냈다.

팀의 막내 강지영은 한승연의 동안외모를 부러워했다. 강지영은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지영은 “원래 내가 카라의 막내인데 한승연이 워낙에 동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6일 '뮤직뱅크'에서 3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스텝’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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