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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응급실행..효민-이민호도 부상투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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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응급실행..효민-이민호도 부상투혼 잇따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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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바쁜 스케쥴으 소화하던 중 응급실로 후송됐다. 앞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탤런트 이민호는 드라마 촬영 중 응급실을 찾아 팬들이 걱정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MBC드라마 '계백'에 에 출연중인 여배우 2명이 최근 응급실을 찾았다. 여주인공 송지효는 드라마와 예능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링거를 맞으며 체력회복 하던 중 양약알레르기가 발생해 응급실에 후송됐다.

송지효는 예능 '런닝맨'과 드라마 촬영 등을 병행하면서 3일간 4시간 가량 밖에 잠을 자지 못하는 등 과로가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는 또 최근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 영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7월에는 티아라 효민이 '계백'의 티저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실신해 응급실을 찾았다. 이민호도 지난 6월 일산 모처에서 SBS 수목미니시리즈 '시티헌터' 촬영 도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해 인근 응급실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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