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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해명에도 네티즌 "방송이라도 말은 좀 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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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해명에도 네티즌 "방송이라도 말은 좀 가려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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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고영욱이 김준희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의 성토는 쉬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고영욱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신현준이 “또 조용히 주접 떠셨네요”라고 글을 남기자 “네 주접 좀 떨었어요. 준희랑은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촤하~”라고 대답하며 김준희와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동갑내기 친구인 절친 김준희에게 과거 호감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영욱은 출연진이 “이제라도 마음을 표현하라”고 재촉하자 김준희에게 “널 좋아해 재혼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였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유부녀인데 말이 너무 심했다"라며 "방송이라도 말은 좀 가려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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