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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서장훈 이혼 루머 유포한 네티즌 벌금형 "너무 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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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서장훈 이혼 루머 유포한 네티즌 벌금형 "너무 약한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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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정연과 농구선수 서장훈 부부의 이혼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송각엽 판사는 서장훈 선수와 오정연 아나운서 부부의 이혼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약식기소된 이모 씨등 2명에게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모 씨 등 2명은 오정현 서장훈 부부의 이혼설과 악성 루머들을 각종 포털과 카페 등에 올렸다.

서장훈은 글을 퍼 나른 9명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이메일로 사과를 전한 7명에게는 고소를 취하했다. (사진=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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