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단막극 ‘딸기 아이스크림’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단막극 ‘딸기 아이스크림’은 연애 3년차에 접어든 준경(엄현경 분)과 기정(김영훈 분)의 사랑과 이별을 그렸다.
연애 3주년을 맞은 준경은 연인 기정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기정은 이별을 받아들인다. 이어 기정은 버스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해 실종되고 준경은 기정의 부재 후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딸기 아이스크림을 본 네티즌들은 “가슴이 먹먹해지는 드라마”, “가을의 여운을 그대로 담은 듯”, “나도 모르게 눈물 흘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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