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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독 품은 천사, 유준상 "어떤 잔머리를 굴려도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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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독 품은 천사, 유준상 "어떤 잔머리를 굴려도 다 알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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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독 품은 천사?

배우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에 대해 '독 품은 천사'라고 표현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유준상은 아내의 결혼 전과 후의 모습에 대해 폭로했다.


방송에서 홍은희는 영상으로 "우리 부부가 즐겨보는 SBS '짝'을 보다가 '남자에게 여자 외모는 어느 정도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100퍼센트'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이에 대해 "그럼 내 외모를 보고 결혼한 거냐"라고 유준상에게 물었더니 "당신은 결혼 전에는 정말 천사였어"라고 대답해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또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에게 "결혼 전에 내가 천사였다면 지금 나는 당신에게 무엇이냐"고 물었고, 유준상은 "지금은 두 아이의 천사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사탄?"이라며 유도질문을 던졌고, 유준상은 "독 품은 천사?"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유준상은 "아내는 내 머리 꼭대기에 있다"'며 "어떤 잔머리를 굴려도 다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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