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울산 남부경찰서는 20일 대형마트의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금귀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1)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10분께 남구의 한 대형마트 금은방 매장에서 주인이 다른 손님에게 한눈을 판 사이 18K 금귀걸이 10쌍이 든 진열판을 통째로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대형마트 CC(폐쇄회로)TV에 인상착의 등이 찍혀서 붙잡혔다"며 "생활고 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이씨가 진술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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