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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4G LTE 모델로 신민아·김수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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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4G LTE 모델로 신민아·김수현 선정
  • 김현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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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신민아와 김수현을 2대 4G(세대) LTE 전도사로 선정,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강남역편'은 높은 건물과 출근길 사람들로 붐비는 강남역에서 트래픽 폭증에도 불구하고 빠른 인터넷 접속 속도가 구현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광고는 지난 17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신민아가 등장하는 '잠실운동장편'은 LTE의 빠른 업로드 속도를 강조했다. 사람이 많이 모인 경기장에서 고용량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장면이 코믹하게 연출됐으며, 21일 첫선을 보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인터넷 로딩 속도와 업로드 속도가 빠르다는 LTE 서비스의 특징을 광고를 통해 실감나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원빈과 아이유가 등장하는 LTE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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