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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저소득층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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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저소득층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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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지난 7일 발표한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저소득층에 대한 수수료 면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초생활수급자, 새희망홀씨대출 고객, 차상위계층 고객 등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 송금수수료와 현금 인출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현재 신한은행의 자동화기기 송금 수수료는 건당 600∼1천600원, 영업시간외 현금 인출수수료는 500원이다.

신한은행은 또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수수료 및 인터넷뱅킹수수료 면제 혜택을 부여한 특화 상품을 개발해 오는 22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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