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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소지섭 베드신은 "뭐 많이 해봐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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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소지섭 베드신은 "뭐 많이 해봐서 괜찮습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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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한효주가 베드신에 대해 털어놨다.


소지섭과 한효주는 20일 영화 ‘오직 그대만’ 10월 개봉을 앞두고 열린 압구정 CGV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소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소지섭과 한효주의 베드신이 등장했다.


한효주는 소지섭과의 베드신에 대해 "소지섭 씨가 잘 해주셔서 무리없이 잘 찍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옆에 서 있던 소지섭은 "저는 뭐 많이 해봐서 괜찮았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줬다.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외로운 청춘 남녀의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소지섭은 복서였지만 상처받아 마음을 닫은 철민 역을, 한효주는 시력을 잃어가지만 씩씩한 정화 역을 연기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10월 6일 첫 상영을 하고, 오는 10월 중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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