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니콜이 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니콜은 "지금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서로 활동이 바빠서 한번도 만난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니콜은 "사실 유승호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에 MC들과 붐은 유승호와의 전화 연결을 준비했다고 전했고, 니콜은 수줍게 "여보세요?"라고 말했지만 붐의 장난으로 드러났다.
붐이 또한번 불러보라고 해 니콜이 속아넘어가자 붐은 유승호인척 "안녕하세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니콜은 끝내 유승호와 전화연결을 못했지만 "언젠가 만나리라 믿고 있다"는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니콜 유승호 고백,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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