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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 푸시' 덕분에 망 과부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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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 푸시' 덕분에 망 과부하 막았다"
  • 김현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1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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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메신저·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연결유지 신호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푸시' 서비스로 안정적으로 통신망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푸시는 각종 메신저·SNS 서비스와 스마트폰이 주기적으로 주고 받는 연결유지 신호를 별도 서버에서 통합 관리해 불필요한 연결유지 신호 발생을 줄이고 통신망 과부하를 줄여주는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SK텔레콤은 "메신저·SNS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은 시간당 20∼50건 이상의 연결유지 신호를 수신하는데, 스마트폰 푸시를 설치하면 불필요한 신호나 재시도 현상(Retry)을 줄일 수 있으며, 전력 소모도 70% 이상 개선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특히 "스마트 푸시를 도입한 이후 연결유지 신호로 인한 통신망 과부하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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