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강심장’ 단독 MC를 맡을 예정이다.
21일 SBS ‘강심장’ 제작진들은 “당분간 이승기 단독 MC체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강심장'에서 이승기와 MC를 맡았던 강호동은 최근 세금 과소납부로 잠정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해 MC공백이 생겨버린 것.
이에 강심장 제작진 측은 “이승기가 진행 능력이 출중한데다 게스트들을 부드럽게 장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며 당분간 이승기 단독 MC 체재로 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승기 단독 MC로 진행되는 ‘강심장’은 10월 4일부터 방송된다.(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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