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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빈대녀' 는 가짜?? 대학동기 "절대 그런친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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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빈대녀' 는 가짜?? 대학동기 "절대 그런친구 아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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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빈대녀'가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빈대녀가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남자들에게 빈대 붙어 생활하는 빈대녀가 등장했다.


빈대녀는 차비는 물론 용돈, 생필품비 등 의식주를 모두 남성들에게 빌붙는다. 비용은 평균 3, 4만원. 횟수로는 일주일에 두 번으로 이를 1년으로 따졌을 때 무려 300만 원에 달했다.


이에 MC들은 먹고 튄다는 의미의 ‘먹튀’ 아니냐는 질문에 “아니다. 남자를 만나고 싶어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빈대녀'와 '동기'라는 한 네티즌은 방송이 "99% 과장"이라며 "절대 그런 친구 아니다. 우연히 방송 출연을 하게 됐는데 작가들이 콘셉트 잡아준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보든 자작이든 뭘믿고 저런걸로 나온거지??", "분명 티비 나오면 욕먹는거 알텐데, 나온거 보면 화성인이 맞는듯", "자랑이라도 하듯이 저런데 나온게 더 이상하다", "개념이 없는듯",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몰라서 저러나 진짜 이해안되네"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빈대녀,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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