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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청, 해상 대테러 전술 협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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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청, 해상 대테러 전술 협조체제 구축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1.09.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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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주성)은 해상대테러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21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군 3함대 사령부, 육군 31사단, 육군 11공수 특전여단, 광주 지방경찰청 특공대 등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영암 F-1 국제 그랑프리 대회 및 내년 3월 핵안보 국제회의 개최에 따른 국내․외 테러상황에 대비해 새로운 전술 방향을 강구했다.



또한, 아덴만 여명작전에 실제 참가했던 관계자의 성공사례 발표와 분석을 통해 실제 작전 시 필요한 전략 및 장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각 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최신 전술기법 공유 활성화를 통해 향후 합동훈련 등에 있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전술 능력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안보 및 테러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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