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영화 ‘통증’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권상우는 지난19일 싱가포르에서 귀국한 뒤 20일 오른쪽 발목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지난 해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 당시 입었던 부상을 입고 수술받았던 그는 최근 촬영한 영화 ‘통증’에서 해당 부위에 또 다른 부상을 입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권상우는 치료가 끝나면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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