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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심장 예언, 김수미 예언보다 정확해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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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심장 예언, 김수미 예언보다 정확해 소름돋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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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당분간 SBS ‘강심장’에서 단독 MC를 맡은 가운데 조혜련의 ‘이심장’ 예언이 화제다.

 

지난 2009년 12월 ‘강심장’에 출연한 조혜련은 ‘미래일기’에서 이승기가 3년 후 단독MC를 맡아 ‘강심장’이 아닌 ‘이심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21일 SBS '강심장' 제작진 측은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에 따라 당분간 이승기의 단독 MC체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제의 조혜련의 일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2년 12월 1일 오늘은 평균 시청률 28.2%를 기록하며 한국 최고의 토크 프로로 자리잡은 '강심장’ 녹화를 왔다. 아 제목이 바뀌었지. '이심장’에 왔다. 이승기씨가 단독MC를 맡은 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났다. 9개월 전 강호동은 불현듯 자신의 고향인 씨름판으로 돌아가기 위해 홍샅바를 들고 연예계를 떠났다. 이승기가 MC를 본지도 9개월이 돼간다. 참 재밌는 사람이었는데 보고싶다.”

 

조혜련의 미래 일기 예언은 현재 상황과 너무 비슷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명이 '강심장’이 '이심장'으로 바뀔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앞서 김수미가 강호동 관련 예언 발언을 떠올린 듯 "김수미가 했던 예언과는 차원이 다른 묘사"라며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2일 녹화 분부터 ‘강심장’ 단독 MC를 맡아 다음달 4일 방송될 예정이다.(사진=SBS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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