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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거성엔터테인먼트는 유령회사..재미로 하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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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거성엔터테인먼트는 유령회사..재미로 하는 것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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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거성엔터테인먼트는 유령회사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될 Y스타 '궁금타' 에서는 박명수가 자신의 거성엔터테인먼트가 실체가 없는 '유령회사'라고 말했다.


Y스타 PD는 "많은 사람이 소속된 것으로 알았다"고 거성엔턴테인먼트에 대해 질문하자 박명수는 "전혀 그렇지 않고 김경진과 재미로 하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이어 "기회가 되면 진짜 기획사를 설립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거성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경진 유상엽 등이 소속돼 개그맨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박명수의 거성엔터테인먼트는 기사만 있을 뿐 설립일, 소속 개그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기록은 없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이에 "거성엔터테인먼트가 사업체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것은 맞다. 다만 후배 개그맨들과 관련해 일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 거성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사무실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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