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실사판'이 화제가 되면서 화투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실력있는 화가로써 인정받고 있는 조영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화투의 그림을 실제로 똑같이 찍은 사진 '화투 실사판'이 올라왔다.
화투 실사판에는 팔광, 매화 위의 고도리 등 화투와 실제와 흡사한 모습이다.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중인 조영남 역시 화투를 주제로 다양한 그림을 그려왔으면 개인전을 갖기도 했다.
조영남은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화투 안의 그림을 그리면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실사판을 보니 놀랍다", "과연 조영남의 화투 그림은 어떨지 궁금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릎팍도사, 화투 실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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