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한효주에게 애교를 부탁했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오직 그대만’의 두 주인공 소지섭과 한효주를 찾았다.
소지섭은 한효주에게 “여배우인데 애교가 별로 없다. 촬영현장 나오면 혼자 꽃인데 애교가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지섭은 카메라에 대고 “효주야, 애교 좀 키우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한효주는 “저 진짜 애교 많거든요”라고 말해 소지섭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소지섭 한효주 애교,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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