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건희 회장, 세계 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 임직원 격려
상태바
이건희 회장, 세계 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 임직원 격려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1.09.22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삼성전자 반도체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개최된 '메모리 16라인 가동식 및 20나노 D램 플래시 양산' 행사에서 이건희 회장이 임직원 대표들로부터 16라인에서 생산된 '1호 반도체 웨이퍼'를 전달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최초로 생산된 반도체 웨이퍼를 전달받은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 업계에 몰아치는 거센 파도 속에서도 메모리 16라인의 성공적 가동과 세계 최초의 20나노급 D램 양산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기술 리더십을 지킬 수 있었지만 앞으로 더욱 거세질 반도체 업계발 태풍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총괄 사장, 이재용 사장 등 경영진과 소니 나카가와 유타카 부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IT 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