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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발가락양말 "바지까지 풀고 숙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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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발가락양말 "바지까지 풀고 숙면중~"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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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의 발가락 양말 사진이 웃음을 선사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식사 후 '사람이 이렇게 피곤해도 되냐?'하며 잠깐 눈부치신 정과장님.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발가락 양말"이라는 글과 함께 정준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색색의 발가락 양말을 신고 피곤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다.


정준하 발가락 양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피곤한 듯 보여~", "아부지~", "바지까지 풀고 숙면중이신 듯", "양말만 봐도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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