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베이징 CBD지역 쓰마오톈졔(世貿天階)에 있는 다인(大隱)극장에서 슈퍼스타S 선발대회 결선 참가자 20명을 비롯해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20명의 결선 참가자들의 열띤 각축 끝에 '늑대(狼)'를 열창한 중국판매법인 온라인마케팅팀 리우천차오(劉晨超)대리(사진 좌측)가 1위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는 자격이 주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2개월 동안 중국(홍콩 포함) 내 6개 판매지사와 서비스 법인 등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끼와 열정을 갖춘 20명을 결선 참가자로 선발했다.
삼성전자 중국전자총괄 김영하 전무는 "더 창의적이고 유연하고 개방된 조직을 만들어 중국 직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삼성전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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