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식스센스 4집앨범의 음원이 공개 되자마자 음악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23일 공개된 타이틀곡 ‘식스센스’는 작곡가 이민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 웅장한 첼로의 인트로와 함께 브아걸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곡 전체를 주도하며 드라마틱한 곡 구성이 두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브릿지 부분에 나오는 하이노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돌고래 소리 아니냐", "누구 목소리일까" , "음역대가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이슈가 되고 있다.

브아걸은 일명 '돌고래 소리'라고 불리는 하이노트를 시원하게 표현하며 가창력을 뽐내고 있는 것.

한편 새 앨범을 낸 브아걸의 첫 방송은 24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브아걸 식스센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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