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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아파트 베란다, 감옥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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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아파트 베란다, 감옥같아?"
[노컷고발]높은 베란다 난간 개선 요구에 회사 측 꿈쩍 안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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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관심 가져 주시고 입주민의 억울함을 위해 앞장 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를 통해 나간 두번의 기사에도 불구하고 한양은 베란다 난간 높이를 낮춰줄 생각을 안합니다.

어떤 세대(대리석 마감 윗세대)는 벽체와 난간 사이에 성인 남자의 다리가 들어 간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한 난간 높이가 어린아이들이 의자를 갖다 놓고 밖을 내다 볼 경우 더욱 심각한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통신단자함/배전반은 한양의 무단 설계변경 시공이며 조적벽/화장실/크기등은 핑계임을 시청 도면 결과 명백히 확인되었습니다.

9월 2일, 본사앞에서 입주민들이 모여 집회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사 측은 "고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입주를 앞두고 운정내 부동산에서 예비 입주자들에게 전화와 문자를 한답니다. 입주민 어느 누구도 부동산에 번호를 알려 준적이 없는데요.

이는 엄연히 개인 정보 유출이며 어느 부동산에서는 돈을 주고 한양에게서 샀다는 말까지 들은 입주민도 있습니다.

"헐값에 매도해라", "미리 전세를 놓아라" 하면서 시세보다 훨씬 싸게 입주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입주민의 피같은 전재산을 한양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설사의 횡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탁드립니다.(제보자=주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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