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하나SK카드 고객정보가 당초 고발한 200건보다 많은 약 9만7천여 건이 직원 박모씨의 개인 이메일을 통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밝혔다.앞서 하나SK카드사는 지난 19일 마케팅 관련 부서 직원 박 씨가 고객 이름과 연락처, 주민번호 등 고객 개인정보 200여 건을 유출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다동 하나SK카드 본사와 박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노트북 컴퓨터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유출 경로와 범위 등을 조사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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