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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유치장 체험 논란..미취학 아동을 유치장 안에 20분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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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유치장 체험 논란..미취학 아동을 유치장 안에 20분씩이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4 10:0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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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유치장 체험 논란에 네티즌들 역시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어려서부터 법과 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반면, 일부는 "미취학 아동을 상대로 하는건 너무 심하다", "할일이 그렇게 없냐"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 것.


한편 최근 경기도 수원·화성 경찰서와 충남아산 경찰서은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유치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유치장안에서 20여분 동안 범죄예방 동영상을 보고 기념사진을 찍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유치장을 체험하고 간 유치원생들은 12차례에 걸쳐 모두 760여명에 달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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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0u 2011-09-27 17:16:15
덕양중학교 3학년2반학생들의 의견
반대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어린데 벌써부터 유치장 등을 들어가서 예비 범죄자가 된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yo.0u 2011-09-27 16:36:36
3학년2반학생들의 의견
우리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모둠의 의견은 아직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법을 벌써부터 배울필요는없다고 봅니다. 커서어처피 다저절로 배워지는데 아이들에게 벌써부터 이런 체험을하면 아이들이 공포감을 가지게될수도있기때문에 우리는 반대합니다

yo.0u 2011-09-27 16:30:39
경찰너무 허무하다
정승현: 경찰너무 허무해 어린아이들을 가두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