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지구 추락 가능성을 두고 전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기관측위성 UARS가 지구로 추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된 가운데, 사람들이 파편에 맞을 확률은 20조분의 1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하지만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혹시나 하는 걱정을 한마디씩 표현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무런 대책이 없어도 되는건가?", "파편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24일 오전쯤 길이 10.6미터, 무게 5.9톤의 위성이 임무기간을 마치고 일부 파편이 지구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인공위성 지구 추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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