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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쓰레기..태풍 쓰레기 '잔뜩', 주민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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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쓰레기..태풍 쓰레기 '잔뜩', 주민들 '울상'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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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쓰레기로 해안 주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너울 등의 영향으로 동해안이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는 것.

현재 동해 남부 해안 곳곳에는 바다에서 밀려온 수십톤의 쓰레기가 쌓여 있는 상황이다.

현재 주민들은 관계당국의 시급한 복구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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