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손예림은 기권에 대해 "심사위원분들께서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주셨음에도 포기를 하는 이유는 나보다 더 잘하는 언니 오빠들이 더 수두룩 하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음악공부를 더 하고 싶다 경쟁보다는 음악의 완성도를 더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유 역시 특례입학을 거절하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어 네티든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드문 훈훈한 광경~", "손예림, 아이유 모두 어린 나이 답지 않게 성숙하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 "꼭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지켜보겠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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