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앵커의 "군대 갈 비"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군 입대를 발표한 비(본명 정지훈)의 인터뷰를 보도한 후 최일구 앵커는 시청자를 향해 "LA갈비가 아닌 군대갈비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최일구의 하이 개그", "완전 재미있어"라면서 폭소를 터뜨렸다.
지난 선거방송에서도 "LA에 간 비를 무엇이라고 하는 줄 아느냐. LA갈비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최일구 앵커는 이번에 또 다시 특유의 개그 센스를 뽐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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