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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은 과자들...반 세기 넘게 꾸준히 사랑받은 “국민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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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은 과자들...반 세기 넘게 꾸준히 사랑받은 “국민 과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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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갱, 초코파이, 새우깡, 귀에 익은 이름들이다. 이들은 반 세기가 넘도록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국민 과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산품으로 판매된 과자, 연양갱은 1945년에 태어났다. 나이로만 따지자면 벌써 66세, 환갑을 넘어 고희를 바라보고 있는 셈.


농심 새우깡은 1971년에,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에 첫 출시됐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수출도 활발히 돼 수십억 개가 팔린 빌리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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