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궁연이 또 다시 예리밴드를 언급해 화제다.
남궁연은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오디션프로그램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8강전에서 예리밴드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예리밴드, 시즌 2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예리밴드는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의 톱10에 올랐지만 제작진의 편집에 항의를 표하며 포기를 선언했었다. 방송에 나온 자신들의 모습이 왜곡됐다며 지난 18일 합숙소를 무단이탈한 것.
한편, 23일 방송된 ‘슈스케3’에서 예리밴드의 빈자리를 채울 추가 합격 팀은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